중동 전쟁 여파에 금융시장 '긴장'…대출 금리 다시 상승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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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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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작된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글로벌 채권 금리가 상승하자 국내 은행권 대출 금리도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글로벌 금리 상승이 은행 조달 비용을 끌어올리며 가계·기업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국제 유가가 상승했고 이에 따라 주요국 채권 금리도 동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 단기화 발언으로 국제 원유 가격이 하락하기는 했지만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가 장기화될 경우 유가 상승-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연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 미국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가 높아졌고 이는 국내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처 : 미래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