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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조이니 자동차담보대출로 눈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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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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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와 금리 상승 영향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차주들이 비은행권 담보대출 등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감지된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 가계대출은 32조7천억 원으로 전년(46조2천억 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8천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4조6천억 원)과 비교해 확대됐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2024년 52조2천억 원에서 지난해 32조4천억 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감소한 반면 기타대출은 증가세로 전환(-6조 원→3천억 원)됐다.

지난해 정부가 6·27 가계대출 규제와 9·7 주택 공급 대책 등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동시에 조이면서 수요가 기타 대출이나 비은행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승인율이 높은 자동차담보대출 등이 포함된 기타 대출이 우회 통로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27 규제 시행 이후 약 두 달간 저축은행에 접수된 개인 자동차담보대출 신청은 총 24만8천 건, 영업일 기준 일평균 5천63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출 규제 이전인 지난해 1∼5월 일평균 신청 건수인 2천230건보다 약 2.5배 늘어난 규모다.

제2금융권 및 캐피탈사의 대표적인 비주택 대출 상품으로 꼽히는 자동차 담보대출은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이미 소유한 차량을 담보로 생활자금 등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금액은 최소 수백만 원에서 최대 1억 원대 수준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