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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 확대' 압박에도 … 연체율에 놀란 저축은행, 담보대출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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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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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대출 신규 취급액 32.5% 감소 … 담보대출 비중 47.6% 연체율·부실채권 동반 악화 … 건전성 부담에 위험관리 강화 포용금융 요구 커지는데 … 업계 "건전성 방어도 시급"


업계에서는 연체율과 부실채권 지표가 동반 악화하는 상황에서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포용금융 역할까지 동시에 요구받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고객은 다중채무자가 많은데 이미 소득 대비 대출 규모가 큰 차주가 적지 않아 개인신용대출 영업이 어려워졌다"며 "기업대출 등 다른 영역에서 활로를 찾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전체 대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개인신용대출은 가계대출 규제 영향으로 감소세가 이어졌다"며 "기업대출은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어 비중이 높아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업종 대출을 전략적으로 크게 늘렸다기보다 전반적으로 취급이 재개되는 흐름에 가깝다"며 "가계대출보다 기업대출이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어 감소폭을 방어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데일리